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원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83809|대만 붕괴 교량, 21년 동안 교량 강선 검사 안 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117313|대만 교량 붕괴사고 현장서 사망자 4명 수습…실종자 2명 남아(종합)]] NEXT TV 등 현지 언론은 사고가 난 다리에 통과하중 제한을 알리는 표지판이 없었다면서, 과적 차량에 대한 관리 감독의 부실 여부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은 최근 대만을 통과한 제18호 [[태풍]] '[[미탁(2019년 태풍)|미탁]]'도 사건 발생의 한 원인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유지·보수 소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대만에서는 3천700여개의 교량이 수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대만 중서부의 윈린(雲林)에 바닷모래로 건설한 교량이 봉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교통부는 대교의 바다 쪽 교각이 무너지면서 교량이 끊어졌다는 판단을 일단 내린 가운데, 황위린(黃玉霖) 교통부 정무차장(차관)은 항무공사에 외부 전문가와 학자로 이뤄진 조사팀을 구성해 유지·보수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했다. 이런 가운데 린밍성(林明勝) 타이중(台中)시 구조공정기사협회 이사장은 사고 현장을 둘러본 뒤 사고 교량의 1차 붕괴 원인이 쇠줄의 부식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합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교통부 특별조사팀은 교통부 항항국과 국영기업인 대만항무공사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관이 다리가 세워진 지난 1998년 이후 21년 동안 점검을 벌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리의 1차 붕괴 원인이 교량의 하중을 지탱하는 '강선'의 부식과 관련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이란현에서 3년 전 외부에 위탁해 벌인 점검에서도 강선은 항목에서 빠져 있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으며, 현재로선 정황상 [[인재]](人災)형 교량붕괴 사고인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